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다이 일행 앞에 첫 등장시 사람만한 체스말 형태로 나타난 뒤 판타지에는 걸맞지 않는 미래적인 히어로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그 뒤 요마사단 중에서도 정예에 속하는 버를로크와 사탄 퍼피 부대를 순식간에 개관광시키고 붙잡은 [[자보에라]]도 떡실신시켰다. 이후 사바바를 습격했을 때 다른 친위기단 멤버들과 함께 인간측 연합군을 손쉽게 제압했으며, 북의 용사로 불리는 실력자 [[노바(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노바]]의 필살기 [[노던 그랑 블레이드]]마저 방어력을 머리에 집중해 상처없이 막아냄으로써 사실상 패배시킨다. 이어 다이 일행과 싸울 때는 문장의 힘을 쓰지 않는 다이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으나, 다이가 [[다이의 검]]에 얽매이지 않고 용투기를 전개해 격투전으로 나가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죽음의 대지에서 벌어진 싸움에선 중상을 입은 몸으로 무리해서 참전한 흉켈과 싸우지만, [[검은 핵]]의 폭발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그런데 흉켈이 팔 하나로 힘을 가볍게 밀쳐버리는 장면을 보면 이 시점에서도 힘이 흉켈과 대등하다고 보기는 애매하다.] 후반에 [[해들러]]와 친위기단이 [[버언 팔레스]]에서 다이 일행과 마지막 결전을 치를 때 다른 멤버들은 호각 이상의 싸움을 한 반면, 힘은 흉켈에게 순식간에 박살난 채 버언 팔레스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이 때 블러디 스크라이드에 꿰뚫려 원래 친위기단의 심장(코어)이 위치하는 부분이 말끔하게 사라질 정도로 박살났다.] 이 시점의 흉켈이 막 새로이 각성한 상태라고는 하지만.[* 2020년 애니메이션에서는 힘이 흉켈에게 털리기까지 단 '''10초'''밖에 안 걸려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 장면이 되었다.] [[파일:히들러.jpg]] 그렇게 리타이어한 사이 남은 친위대 둘도 전멸, [[해들러]]도 결국 사망해서 힘도 같이 소멸했어야 정상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힘만 살아서[* 다만, 다른 친위기단 멤버가 어느 정도 자신들의 패배 및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던 반면에, 힘은 [[버언 팔레스]]에서 떨어질 때 '이대로는 못 끝내!'하면서 퇴장했던지라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돌아오는데, 흉켈에게 당했던 흉부는 말끔하게 고쳐져있는 상태였으며 버언 팔레스에 떨어져 땅에 충돌했을 때 깨진 머리만 그대로 금이 간 채였다가 힘을 발산하면서 [[해들러]]의 [[은색]] [[장발]]이 돋아난다.[* 마계의 몬스터들이 자신과 해들러를 조롱하며 공격하자, 그들에게 분노를 폭발시킴과 동시에 머리의 투구 부분이 박살 나면서 그 속에서 해들러 같은 은색 긴 머리가 자라났다. 이로 인해 투구에 가려졌던 눈썹 윗쪽 얼굴 부분이 드러나면서 인상이 해들러와 비슷할 정도로 닮게 변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힘에게 머리가 생겨날 때, 해들러 특유의 마염기가 뿜어져나온다.] 흉켈은 힘에게 죽은 해들러와 친위기단의 영혼이 깃들었으며, 또한 [[프로모션]](폰이 체스판 반대쪽에 도달하면 원하는 말로 바꾸는 체인지 룰)이 적용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어디까지나 반상 위에서의 규칙이긴 하지만, [[블록]]이 캐슬링 능력으로 '''대마왕의 손아귀에서 해들러와 친위기단을 빼돌릴 정도의 활약'''을 선보인 것을 감안하면 친위기단에게 그런 특전이 있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다만 체스 규칙대로 따지면 이런 친위기단의 능력은 반칙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원래 룩은 체크메이트 후 캐슬링이 불가능하고(대마왕 버언이 이에 대해 씹었을 정도), 폰을 프로모션으로 킹으로 만드는것도 불가능하다(보통 체스 최강의 말인 퀸으로 바꾸기 때문에 프로모션을 달리 퀴닝이라고도 한다.).] 힘 역시 죽은 해들러와 동료들의 혼이 깃들었다고 믿고 있다. 다이가 쌍룡문을 각성시켰을 때 바란의 영혼과 의지가 왼손에 깃들었다고 믿은 것처럼 힘이 하나의 생명을 가진 존재가 된 것은 단순히 승급하여 파워가 오른 것 이상의 의미이다. [[미스트 번]]은 본인이 생각하기엔 미천하기 짝이 없는 상대였던 금주 생명체가 가장 존경했던 해들러의 영혼을 가졌다고 주장하자 "'''감히 인형 따위가 해들러의 환생인 양 행세하다니, 분수를 모르는 것도 정도껏 해라!!'''"라며 작중에서 가장 격분했다. 아무튼 부활 이후로는 완전히 환골탈태한 존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몸 전체가 마치 [[메탈 슬라임]]처럼 '''금속이지만 살아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건 [[브로키나|고스트]] 공인이다.-- 거기에 정정당당한 승부욕과 긍지를 품고 다시 태어난 여파인지 [[빛의 투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투기의 양만으로 따지면 다이를 제외한 용사 일행 누구보다도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덕분에 빛-어둠의 상성+엄청난 투기량으로 무려 미스트 번을 정면에서 구타해가며 승리를 거둘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다. 특유의 격투실력도 어디 가지 않아서 마계의 정예 잡졸들 정도는 투기를 개방할 것도 없이 타격기만으로 순식간에 정리해 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무른 건 변함이 없어서 [[흉켈]]의 내일의 3번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몸이 깨져버리며, 이후 등장한 [[맥시멈(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맥시멈]]의 부하들에게 공격받아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흉켈의 '''불태웠어 모조리 새하얗게'''와 [[라하르트]]의 난입에 의해서 살아남는다. |||||||||||| '''{{{#!html 다이 일행의 조력자들}}}''' |||||||||||| || '''[[아방 드 지뉴얼 3세|{{{#!html 아방}}}]]''' || '''[[크로코다인|{{{#!html 크로코다인}}}]]''' || '''[[골든 메탈 슬라임|{{{#!html 고메}}}]]''' || '''[[마트리프|{{{#!html 마트리프}}}]]''' || '''[[브로키나|{{{#!html 브로키나}}}]]''' || '''[[메를르|{{{#!html 메를르}}}]]''' || || '''[[치우(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html 치우}}}]]''' || '''[[플로라(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html 플로라}}}]]''' || '''[[롱 베르크|{{{#!html 롱 베르크}}}]]''' || '''[[노바(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html 노바}}}]]''' || '''[[발닥|{{{#!html 발닥}}}]]''' || '''[[파프니카 3 현자|{{{#!html 파프니카 3 현자}}}]]''' || || '''[[라하르트|{{{#!html 라하르트}}}]]''' || '''[[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html 힘}}}]]''' ||<-4> || 그리고 모든 걸 불태운 남자 대신에 자신이 싸워준다는 명목으로 팀에 합류한다. 그 때 [[치우(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치우]]의 기세에 밀려 단지 종족이 몬스터라는 이유로 수왕유격대 12번 대원으로 지명당해 버렸으며,[* 당장 유격대 뱃지가 없어서 안지워지는 마법 붓으로 왼쪽 가슴에 12를 그렸다. 힘은 멋대로 낙서하지 말라고 화내고 안지워진다고 질색팔색 하는 건 덤.] 그 후 티격태격거리다 어느새 적응했는지 치우를 "[[대장]]"이라 부르며 고분고분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음의 대지 근해에서 힘과 치우가 처음 마주쳤을 때 힘의 질문에 치우가 대답조차 제대로 못 하고 벌벌 떨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이때부터 [[개그 캐릭터]]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하며, 덤으로 치우에게 정발판 번역으로 '힘 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문으로는 '''힘 쨩'''. 참고로 힘 쨩 말고도 다른 별명도 있어서 치우가 그 중에서 골라보라고 선택권을 주자 굳이 고른다면 차라리 힘 쨩이 낮다고.] [[미스트 번]]도 맨손으로 때려잡는 힘을 자랑한다. 다만 이는 흉켈이 작중에서 언급했듯이 [[암흑투기]]를 다루는 미스트 번의 천적은 암흑투기를 [[빛의 투기]]로 상쇄 가능한 존재인 힘이다. 그러나 여전히 잘 부서진다. 대신 다른 존재로 강화된 후, 전신을 회복마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본인 말로는 약초를 먹는 것으로도 치료가 되지만 너무 느리고 비효율적이라고.] [[미스트 번]]과의 결전에서도 미스트 번을 특유의 격투전으로 밀어붙이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봉인 해체 이전의 미스트 번은 떡실신 시켜버린다. 허나 어쩔 수 없이 독단적으로 봉인을 해제한 미스트 번은 육체능력만 따지자면 최강 중의 최강이었기에 제아무리 힘이라고 해도 대책이 없었다. 최종결전에서는 자신의 본분을 살려 [[카라미티 월]]을 막아주는 등 열심히 활약한다. 그러나 대마왕의 힘에는 당해낼 방법이 없었고, 포프의 요청에 따라 [[천지마투의 태세]]에 뛰어들어 그대로 전투불능. 하지만 덕분에 포프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고, 포프가 사하르의 거울로 [[천지마투의 태세]]를 격파하자 시그마를 떠올리며 대견스레 웃는다. 마지막에 생체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만신창이가 된 흉켈 대신에 [[그랜드 크로스]]를 사용하여 아군 전원을 구한다. 죽는 듯한 연출이 나왔지만 그랜드 크로스에 사용한 양팔이 박살났을 뿐 살아남았다.[* 이 광경을 본 치우는 12번을 [[영구결번]]으로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포프의 부축을 받는 힘이 자기는 멀쩡히 살아있는데 대장이 참 너무하다고 풀이 죽어있는 게 개그(...).] 사실 이 녀석은 전신이 오리하르콘이며 어지간한 부상으로는 안 죽는 금속 생명체라는 특전이 있어서 안 죽은 거지, 이를테면 인간의 몸으로 오리하르콘이 부서질 정도의 반동을 받았다면 즉사 확정이었을 것이다. [[롱베르크]]의 [[성황십자검]]과 비슷하다. 엔딩에서는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델무린 섬]]에서 지내게 되는 것 같다. 멀쩡해진 모습을 보면 타격은 브로키나나 포프의 회복마법으로 치료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